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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의 그랜드캐니언, 빠이 캐니언
𝐂𝐮𝐫𝐚𝐭𝐨𝐫. 교환하는분리수거함190
그랜드캐니언을 가지 못해봤기엔 대신 가본 빠이의 그랜드캐니언. 자연이 만들어낸 협곡이 장관이다. 자연을 고려해 안전 장치가 없다. 여러 사람의 발자국으로 깊게 패인 길의 선을 따라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움찔, 무섭지만 협곡의 중앙에 자리앉아 보는 빠이 일몰은 감격 그 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