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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미의 끝 부시크래프트 생존 캠퍼, 초부

생존 캠핑 전문가?

캠핑의 인기는 점점 많아지는데 ’생존 캠핑’은 생소하게 느껴지는 단어예요 색다른 모험을 찾아내어 벌써 설레는 기분입니다 부시크래프트는 무엇이고 초부 님은 어떻게 생존 캠핑 전문가가 되었는지 그 이야기 지금 들어볼까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부시크래프트 생존 전문가로 활동하며 야성미 넘치는 캠핑을 즐기는 이백승협입니다 아웃도어의 시작과 끝인 부시크래프트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어떤 모험을 주로 떠나시나요?

부시크래프트와 와일드 캠핑을 즐기고 자발적으로 고립된 상황을 만들어 아웃도어에서의 생존 캠프를 즐깁니다

그 모험을 시작한 계기와 계속 도전하는 이유가 궁금해요

캠프를 처음 접할 때 부시크래프트나 생존이라는 단어도 모르는 상태에서 주변 어른들이 다들 나이프 하나에 김장 비닐 반합 하나를 들고 다니면서 모닥불에 음식을 익혀 먹곤 했어요 그래서 자연스레 젖어들게 되었습니다 해보니 그게 부시크래프트라는 장르라는 걸 알게 되었고 저와 잘 맞아서 계속 즐기고 있어요

초부님의 역대급 모험기를 알려주세요

두 가지인데요 한 가지는 해먹에 갑자기 미쳐버려서 극한의 환경에서 매달려 자곤 했어요 완전 제정신이 아니었던 거죠 (웃음) 그래도 그때 그 기억이 많은 원동력이 돼요 내가 이런 것도 했었구나 하고요 또 하나는 최근 다녀온 캠핑이었는데 와일드 쿠킹을 좋아하다 보니 바비큐를 자주 해요 (고기에 진심인 편) 이번 바비큐가 너무 잘 됐어요 아르헨티나식 아사도를 했는데 고기가 바스러질 정도로 너무 잘 됐어요 !

야생미 넘치는 모험가, 초부

찐 자연 속에서 야생을 그대로 즐기는 모험 초부 님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왜인지 어려워 보이기 보다는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시크래프트, 언젠가 도전할 모험 버킷리스트로 어떠신가요? 어디가 든든한 모험 메이트가 되어드릴게요 어디로 떠나든, 어디
인터뷰이. 초부 에디팅. 비비